<사진제공=올가홀푸드>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올가홀푸드는 경기도 용인시 풍덕천동에 ‘바이올가 수지 풍덕천점’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바이올가(by ORGA)’는 올가의 친환경식품 유통 경영 노하우를 그대로 전수한 가맹 브랜드다. 친환경 채소, 과일, 양곡을 비롯해 올가 PB(Private Brand) 유기 가공식품, 로하스 생활용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바이올가 수지 풍덕천점’은 경기 지역에서 여섯 번째로 오픈한 매장이다. 풍덕천동은 약 3300세대가 거주하는 주거밀집 지역으로 초∙중∙고등학교가 다수 위치해 교육 인프라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신규 매장은 고객들의 접근이 용이한 아파트 상가 입지 특성을 살려 채소, 과일, 양곡 등의 신선식품 코너를 강화하고 제빵류도 취급하는 등 총 800여 개의 다양한 제품을 구비해 지역 내 ‘LOHAS Fresh Market’ 으로 자리잡을 계획이다.

‘바이올가 수지풍덕천점’이 입점한 지역은 올가의 주 고객층인 30~40대 인구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약 38%에 달한다.

건강에 관심이 많은 젊은 부부 고객층을 고려해 안전성 및 기능성이 검증된 원료만 사용한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풀비타’를 도입하는 등 건강식품코너를 강화했다.

인근의 영∙유아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약 12%에 달한다는 점에 착안, 영유아∙어린이 전용 친환경 브랜드 올가맘 제품도 다양하게 구비했다.

신규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오는 6일까지 ‘동물복지 구운계란’, ‘유기농 마이스터 딸기’, ‘철원 밀키퀸’ 등 올가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유기농 딸기잼’, ‘깔끔한 참치캔’ 등 올가 인기 제품 5종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정영석 올가홀푸드 FC 사업담당은 “수지 풍덕천동은 인근 직영점과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올가를 이용하는 회원이 다수 거주해 친환경 제품의 수요가 충분 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라며 “이후에도 철저한 시장 조사 및 고객 분석으로 ‘바이올가 수지풍덕천점’에 차별화 된 제품과 서비스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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