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에프앤비>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하남에프앤비 삼겹살 프랜차이즈 하남돼지집은 삼성코엑스 직영점에서 제 1기 3039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3039 서포터즈는 구매력이 높은 30대 여성을 중심으로 하남돼지집 브랜드 및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해 모집한 온라인 서포터즈다.

하남돼지집은 지난달 12일부터 약 1주일간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블로그 운영 등 온라인 활동에 적극적인 30대 여성을 모집, 지원자 중 최종 15명을 선발했다.

3039 서포터즈로 선발된 이들에게는 하남돼지집 식사권 및 HMR상품이 제공되며 약 4개월 동안 블로그 포스팅, SNS홍보를 위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활동 종료 직전에는 하남돼지집 이태원 다이닝바에서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루프탑 파티를 개최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특별한 포상도 제공할 예정이다.

하남돼지집 관계자는 “외식, 간편식 등 식품 소비에 있어 30대의 구매력과 정보력이 뛰어난 만큼 이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고자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발대식을 진행하게 됐다”며 “3039 서포터즈를 통해 30대 고객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는 것은 물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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