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인터파크가 쇼핑, 투어, 티켓, 도서 등 전 부문에 걸쳐 설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쇼핑 부문은 오는 11일까지 '2018 복을 담은 설 맞이 기획전'을 열고, 각 분야의 전문 MD가 직접 엄선한 인기 제품으로 구성된 총 9개 카테고리별 설 선물 전문관을 선보인다.

기획전 기간 동안에는 매일 오전 10시에 인기 설 선물 제품 한가지를 최대 4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설맞이 톡 딜'을 진행하고, 회원 등급에 상관없이 모든 회원들에게 설 상품에 사용할 수 있는 10% 중복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투어 부문은 '2018 설 연휴 독(DOG)한 특가 기획전'이라는 이름으로 방콕/파타야 4박 5일 패키지 상품, 싱가폴/바탐 4박 5일 패키지 상품, 그랜드힐튼서울 호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등 해외 여행 패키지 상품 및 도심속 힐링 휴가 상품을 기획 판매한다.

티켓 부문의 경우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2월 13일~18일 공연),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2월 15일~18일 공연)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도서 부문은 중복 사용 가능한 상품권을 최대 7000원 상당 증정하고, 카드사별 30%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2018 떠나고 싶은 여행지 기획전'을 통해 국내·외 주요 여행지 가이드 도서를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여권 케이스, 트래블 키트 등 여행 아이템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조혜영 인터파크 마케팅기획팀 팀장은 "어느덧 민족의 대명절 설날이 2주 앞으로 다가오며 고마운 지인들에게 전달할 선물을 구매하려는 움직임은 물론, 연휴 기간 동안 가족 혹은 연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 공연 등의 콘텐츠를 찾는 사람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인터파크는 장점인 쇼핑, 투어, 티켓, 도서 등의 테마 카테고리를 한데 모은 특별한 설 기획전을 준비했으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번 기획전을 통해 편리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설 명절 연휴를 즐기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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