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겨울방학 중등 과학 공부 비법을 공개한 장풍(장성규) 강사는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공부 할 수 있도록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백신과학 기본서'를 집필해 출간했다고 밝혔다. 

과학 백점 맞는 핵심 노하우를 저서에 고스란히 담아 쉽게 풀어서 쓴 개념과 강의식 첨삭 등, 과학을 처음 공부하는 학생들도 충분히 혼자 공부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중등 1타 강사이자 백신과학의 저자인 장풍(장성규) 강사는 새로운 교육과정에 꼭 필요한 능력으로 ‘과학 실험, 발표 능력, 그리고 글로 정리하여 표현’하는 것을 강조했다.

장풍 강사는 “예전처럼 암기 위주의 공부, 단답형 문항에 치중한 학습에 그치지 말고, 배운 내용을 말과 글로 표현해 보는 적극적인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며 단원 내용의 완벽한 이해는 물론, 필수 용어들을 학생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을 반드시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과학 개념을 정리하는 시기는 겨울방학이 최적이라며 짧은 시간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중등과학 공부비법을 공개했다. 

1. 과학을 공부할 때, 항상 “왜”라는 질문을 던져보자.
“왜” 라는 질문 속에서 우린 해답을 찾고 사고한다. 과학 공부를 할 때, 모르는 개념에 대해서 항상 의문과 호기심을 가지고 개념학습에 접근하는 습관이 곧 사고력을 키울 것이고 과학의 흥미를 높일 것이다.

2. 다양한 간접지식을 쌓도록 해보자.
겨울방학 동안, 과학캠프, 생태관, 천문과학관 등등 다양한 견학으로 배경지식을 쌓자. 적극적인 자세로 관찰이나 탐구를 해본다면, 직접 해보고 느껴봤던 것을 학교에서 직접 배우니 과학에 대한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3. 단순한 암기가 아닌 해석을 해보자.
과학은 단답형의 형태로 단순문제가 출제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표나 그래프의 자료를 제시하고 그것을 해석할 수 있는지를 물어본다. 그러므로 내가 배웠던 내용을 토대로 표를 해석해 보고 그래프를 그리면서 분석해보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4. 문제풀이는 스스로!
과학은 사고하면서 문제를 해결해가는 과목이다. 선생님과 같이 문제를 풀 때에는 잘 풀리던 문제가 스스로 풀려면 손도 못 대는 경우가 많다. 이는 스스로 사고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많이 생각할수록 사고력은 커진다. 한 문제를 풀더라도 다양한 사고를 통해 응용력을 키울 수 있으니 문제는 꼭 자기 스스로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틀린 문제 또한 왜 틀렸는지를 즉시 분석해 봄으로서 자신의 잘못된 개념을 수정 할 수 있다.

5. 과학 공부는 겨울방학에 시작하자.
겨울방학은 전 학년을 복습하고 새 학년을 준비하는데 가장 중요한 시기이자 기회이다.
새 학년에 대한 예습을 통해 자신감을 키워볼 수 있고, 중학교 과학이 튼튼해야 고등과학에서 제대로 된 실력을 발휘한다. 과학공부가 어려운 이유는 용어의 어색함이다. 잘 모르는 용어는 이해력을 감소 시기키 때문에 자신감이 떨어지게 된다. 겨울방학 때 새 학년의 예습을 통해 단원의 밑그림을 그려보고 용어를 한번이라도 들어 본다면 새 학년 수업시간에 용어의 어색함이 사라지면서 훨씬 더 큰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한편, 해당 교재는 온라인 서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1권 구매 시, 카카오수첩을 증정하는 구매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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