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알라모렌터카 한국 총판>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해외 렌터카 전문 알라모렌터카 한국 총판은 남태평양의 팔라우 지역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9일 밝혔다.

팔라우(PALAU)는 ‘남태평양의 보석’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특히 ‘신들의 바다 정원’으로 불리는 바다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이번에 알라모렌터카 한국 총판은 기존 괌과 사이판에 이어 팔라우의 렌터카 서비스를 론칭하면서 남태평양 지역의 서비스를 확대하고 사용자의 편의를 더욱 높였다.

팔라우 지역에서 렌터카 서비스 예약 시 자차보험, 대인/대물보험, 세금이 포함된 합리적인 요금으로 이용 가능하며, 예약금 없이 24시간 실시간으로 예약 가능하고 수정/취소도 무료로 가능하다.

특히 팔라우 알라모 지점에서는 편리한 렌터카 이용을 위해 차량을 인수받길 희망하는 호텔로 직원이 직접 차량을 가져다 주는 ‘딜리버리 서비스’와 고객이 차량 반납을 원하는 호텔로 직접 차량을 가지러 가는 ‘콜렉션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알라모렌터카 한국 총판은 팔라우 예약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2월 18일까지 ‘알라모렌터카 팔라우 오픈 기념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알라모렌터카 한국 총판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퀴즈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가운데 선착순 100명에게는 바나나우유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알라모렌터카 관계자는 “팔라우는 인천에서 출발해 약 5시간이면 도착하는 비교적 가까운 섬으로 최근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지만 대중교통이 발달하지 않아 렌터카에 대한 여행자의 니즈가 많았던 지역”이라며, “남태평양 지역인 괌과 사이판에서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알라모렌터카 한국 총판이 가지고 있는 전문 상담 서비스를 통해 팔라우에서도 편리하게 렌터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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