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산시>

[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내달 1일 중앙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구직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2018년 새일센터 사업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취업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한 경력단절여성 및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일에 대한 자립의지 고취 및 취업 능력 향상 프로그램 집단상담과 직업능력 개발을 통한 재취업 가능한 직업훈련과정 안내 등 오산새로일하기 센터 주요 사업 중심으로 구체적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2월 5일부터 1기를 시작으로 총 17회를 운영할 취업준비교육 내일을 잡(job)아라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4월 직업훈련 스마트 융합코딩 지도자 과정, 멀티사무원 양성과정, 정서중심코칭 과정, 정리수납전문가 과정에 대한 홍보를 통해 취업정보가 없어 막연했던 분들에게 알찬 정보를 얻어가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은영 오산새일센터장은 “여성의 취업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경력단절 여성의  특성을 고려한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직업훈련교육을 통해 취업에 성공, 기업이 잘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며 “새일센터가 새해에도 여성인력을 적극 발굴하고 기업에 플러스가 되도록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하며 설명회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