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을 부르는 포춘 사이클』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행운을 부르는 포춘 사이클』은 '나답다는 것'과 '나답게 사는 것'을 위해 내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마인드 넘버를 선정하고, 앞으로의 인생 테마를 인지해 명확한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로고 인생 지표를 제시한다.

마인드 넘버는 '나 자신을 아는 것'으로 시작해 나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만든 것으로, 자신의 운명과 해야할 일, 개인의 성향까지 알려준다. 

이에 『행운을 부르는 포춘 사이클』은 인생의 흐름을 24분기로 나눠 인생을 멀리서 바라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내가 지금 잘하고 있을까?" "내 미래는 어떨까?" 등 누구나 살아가면서 한 번쯤은 자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그려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지금 당장 인생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더라도, 미래는 바라는 곳으로 향할 수 있다"며, 자기 자신을 아는 것으로 시작해 나다운 삶이란 무엇인지 생객해 보는 인생 가이드북으로서,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면서 용기와 힘을 불어 넣어준다. 

■ 행운을 부르는 포춘 사이클
이브루루도 하루카 지음 | 양지영 옮김 | 별 출판사 펴냄 | 205쪽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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