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울산시는 1월 23일 낮 12시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회의실에서 센터가 육성 중인 스타트업 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한다.

김기현 시장이 주재하는 이 날 간담회에는 ‘U-STAR 프로그램’으로 배출된 지역 스타트업 대표 5명, 기타 프로그램으로 배출된 지역 스타트업 대표 7명, 센터장 등 총 14명이 참석한다.

간담회에서 스타트업 대표들은 창업 활동을 하면서 직접 경험한 애로사항과 창업과정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김기현 시장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눈다.

울산시는 지역 내 창업지원을 위해 여러 기관에서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의 창업허브 기능을 수행하는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표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U-STAR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1기 10팀, 2기 12팀을 선발해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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