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신세계TV쇼핑이 프리미엄 리빙 상품을 주로 선보이는 방송 ‘에스-스타일 홈(S-Style Home)’을 선보인다.

신세계TV쇼핑의 '에스-스타일 홈'은 오는 24일 오후 9시30분에 첫방송된다. 이에 따라 신세계TV쇼핑은 그간 패션·잡화에 국한됐던 프리미엄 명품 라인업을 주방용품이나 라이프스타일 아이템 등 리빙 부문까지 확장하게 됐다.

첫 방송에서는 ‘빌레로이앤보흐(Villeroy&Boch)’의 ‘뉴웨이브 디너세트(4인조)’를 판매한다. 빌레로이앤보흐는 올해 270주년을 맞이한 유럽 명품 주방브랜드다. 이번에 판매하는 뉴웨이브 라인은 독일에서 이노베이션상을 받았다. 도회적인 깔끔한 느낌과 음식을 돋보이게 해주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에스-스타일 홈’은 향후 명품 라인업을 확대, 희소성 있는 인기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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