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주식회사 더>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더리터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더는 건강바이오 기업 휴럼과 지난 18일 휴럼 서울 본사에서 ‘아름다운 동행 협약식’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으로 주식회사 더는 휴럼 아임요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됐고, 휴럼은 더의 영업망을 이용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게 됐다. 제품개발 단계에서도 양사는 협력하기로 했다.

‘주식회사 더’는 커피재료 유통회사로, 지난해 150호 가맹점을 달성한 대용량커피전문점 더리터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다.

​더리터는 고급 원재료를 사용함에도 대량구매와 유통단계 최소화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1리터 대용량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기존 갑을 관계로 표기되는 협약서와는 달리 ‘동행’이란 표현을 사용해 상생과 협력을 기반으로 동반 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다.

한정수 더리터 대표는 “양사의 강점인 제품생산 노하우와 제품판매 노하우가 결합돼 커피 시장에서 큰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것”이라며 “협력으로 다양한 사업화 방안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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