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가연>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다음 달 3일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와인 인 더 러브(Wine In the Love)’ 미팅파티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미팅파티는 대한전공의협의회의 남성 의사들과 가연 여성 정회원 각각 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28일까지 가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발표는 내달 29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가연은 참가자들에게 호텔 코스요리와 와인, 캔들(양초), 화장품 등의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가연 이벤트팀 담당자는 “미혼남녀들의 연애에 힘을 보태고자 대한전공의협의회와 이번 미팅파티를 준비하게 됐다”며 “좋은 인연을 찾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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