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넷마블>

[이뉴스투데이 구동환 기자] 넷마블은 수집형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 '거의 주간 산타 얼터씨' 이벤트를 이달 17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거의 주간 산타 얼터씨는 이벤트 퀘스트를 수행해 마법의 양말을 모으는 이벤트다. 마법의 양말은 다양한 아이템을 교환하는데 사용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페이트 시리즈 시나리오를 담당한 유명 작가 나스 키노코가 집필한 스토리도 감상할 수 있다.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 아이템은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들로 구성됐으며, 이벤트 한정 개념예장 홀리 나이트 사인도 포함됐다.

이번 이벤트를 맞아 잭 더 리퍼(5성·어쌔신), 너서리 라임(4성·캐스터) 등 신규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소환 이벤트도 27일까지 진행한다.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TYPE-MOON의 인기작 페이트 시리즈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다.이 게임은 방대하고 뛰어난 스토리텔링이 강점으로 메인 스토리와 함께 각 서번트의 개별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이용자는 다수의 개성 넘치는 서번트들을 소환하고, 클래스·스킬·커맨드 카드 등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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