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롯데마트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소비자들의 건강한 식습관 만들기 캠페인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올해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선정했다. 우선 오는 24일까지 ‘등푸른 생선 Festa’를 진행해 양질의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EPA, DHA)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등푸른 생선을 고객들의 식습관 개선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한다.

또 고객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체조영상과 쇼핑하는 시간이 신나는 건강 체조 시간임을 표현한 ‘롯데마트 쇼핑체조송’을 제작해 배포한다.

롯데마트가 제작한 체조영상과 쇼핑체조송은 전단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거나, 유튜브의 롯데마트 공식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마트의 온라인 쇼핑몰 '롯데마트몰'도 올해로 오픈 11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연다. 이달 28일까지 11일 동안 롯데마트몰에서 매일 11개 품목을 선정해 롯데, 신한,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최대 반값 수준 가격에 판매한다.

남창희 롯데마트 MD본부장은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신선하고 안전한 제철 먹거리를 중심으로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까지, 매월 20대 상품을 일년 동안 지속 제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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