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는 서울 홍대 오픈 스튜디오에서 '몬스터 에너지 아프리카TV PUBG 리그 파일럿 시즌(이하 APL 파일럿 시즌)' Split(스플릿)2 2일차 경기를 진행한다 <사진제공=아프리카TV>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아프리카TV는 서울 홍대 오픈 스튜디오에서 '몬스터 에너지 아프리카TV PUBG 리그 파일럿 시즌(이하 APL 파일럿 시즌)' Split(스플릿)2 2일차 경기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아프리카TV에 따르면 5일(금) 오후 6시부터 서울 홍대 오픈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APL 파일럿 시즌 Split2 2일차 경기에는 'LSSi' 팀의 선전이 기대된다.

지난 Split1 후반부터 뒷심을 발휘한'LSSi' 팀이 지난 1일차 경기에서 스쿼드, 솔로 모드 모두 휩쓸면서 분위기 상승 곡선을 타고 있기 때문이다.

또 Split2에 새롭게 진출한 팀들의 도전도 이어진다. 아직까지 기존 팀의 순위 방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일차 경기에서 새로 진입한 팀들이 6위부터 포진하고 있어 순위가 언제든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신생 팀들의 기세가 만만치 않기에 기존 강팀들도 방심할 수 없어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예상된다.

총 상금 2억원 규모의 APL 파일럿 시즌은 매주 월, 금 오후 6시부터 서울 홍대 아프리카TV 오픈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으로 펼쳐진다. 중계는 박상현 캐스터와 김동준, '지수보이' 김지수 해설위원이 맡는다.

한편 APL 파일럿 시즌 전 경기는 아프리카TV 공식 방송국과 네이버 스포츠에서 시청할 수 있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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