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IBS>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기초과학연구원은 2일 대전 본원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김두철 원장은 "역사적인 공간인 엑스포 과학공원 터에 자리할 본원 연구원에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지녀야 한다"며 "당시 엑스포 주제였던 ‘새로운 도약에의 길’은 바로 지금 IBS가 품어야 할 정신"이라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IBS가 지난 6년 동안 세계 주목을 받으며 성장한 것은 우리 연구자들의 헌신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IBS 연구단 운영에 큰 국가예산이 들어가는 만큼 IBS 연구자와 모든 임직원들은 늘 사명감을 안고 최고를 넘어서고자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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