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점의 집합이 선이 되듯, 하루하루 벌어지는 일들이 모여 역사가 됩니다. 개별적으로는 큰 의미를 갖지 못했던 사건, 사고들이 훗날 역사적 의미를 부여받기도 합니다. <편집자주> |
[국내 정치]
◆ '청쓸신잡' 2부 '공개'… 文 대통령 정상외교 뒷이야기 '소개'
청와대가 30일 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 포맷을 인용해 청와대 뒷얘기를 소개하는 자체 프로그램 <청쓸신잡> 2부를 페이스북 등으로 공개했다.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가 진행을 맡고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박수현 대변인, 정혜승 뉴미디어비서관, 신지연 해외언론비서관이 출연했으며, 대통령의 정상외교 비화를 소개했다.
[사회 문화]
◆ 이영주 민주노총 사무총장 구속… 法 "증거인멸·도주우려"
불법·폭력 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체포된 이영주 민주노총 사무총장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강부영 영장전담 판사는 30일 오후 영장실질심사 후 오후 11시께 "도주·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외교 안보]
◆ 정부, 대북제재 2375호 이행보고서 안보리 제출
우리 정부가 북한 6차 핵실험으로 마련된 유엔 '대북제재 결의 2375' 이행보고서를 안보리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 홈페이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1월 29일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를 충실히 이행한다는 내용의 5쪽짜리 보고서를 안보리에 제출했다. 보고서에는 정부 각 부처가 취한 조치내용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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