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넷마블>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올해 해외 시장에서 대한민국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브랜드’를 주제로 한 설문조사에서 자사가 88.56점(100점 만점)으로 25위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총 패널 회원 3만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30위권 내 이름을 올린 게임업계 브랜드는 넷마블이 유일하다.

넷마블를 비롯해 동남아, 일본, 미국에서 높은 인기를 누린 ‘리니지2 레볼루션’을 비롯해 ‘마블퓨쳐파이트’, ‘마블컨테스트오브챔피언’, ‘쿠키잼’,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등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을 보유하고 있다.

이달 초 발표된 ‘2017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도 게임업계에서 유일하게 63위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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