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이 자사 음악 큐레이션 예능 ‘차트밖1위-연말특집’ 편에 2017년 대표 고막남친들이 총출동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멜론>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멜론이 자사 음악 큐레이션 예능 ‘차트밖1위-연말특집’ 편에 2017년 대표 고막남친들이 총출동했다고 28일 밝혔다.

멜론에 따르면 지난 27일 저녁 멜론TV를 통해 공개된 ‘차트밖1위’ 연말특집에는 올 하반기 기적의 역주행을 선보인 멜로망스,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훔친 폴킴, 인디 신 최고 대세 윤딴딴이 출연해 생생한 라이브 노래 실력과 감춰왔던 예능감을 마음껏 뽐냈다.

멜론 ‘차트밖1위’는 김흥국과 SG워너비의 이석훈, 걸그룹 오마이걸의 승희 등 각 연령대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MC로 나서 멜론 주간차트 TOP100에 들지 못한 101~300위 사이의 명곡들을 소개하는 멜론의 오리지널 콘텐츠다.

이번 연말특집 편에서는 인디 대세 멜로망스와 폴킴, 윤딴딴이 서로의 곡을 바꿔 부르는 등 음악을 건 자존심 대결을 펼쳐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윤딴딴은 이날 방송에서 미발표곡 ‘생일선물’의 라이브까지 들려줘 더욱 주목 받았다.

특히 세 아티스트가 진행자들에게 세레나데를 각각 불러주는 미션에서는 ‘브로캐미’ 등 평소 공연장에서 보기 힘든 다양한 끼와 재미있는 모습이 연출돼서 음악팬들 사이에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