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피킹맥스>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스마트 교육 콘텐츠 기업 스터디맥스(대표 심여린)의 스피킹맥스가 이서진이 출연하는 '실전에 강하다' 콘셉트의 새로운 영어마비 CF를 공개했다.

스피킹맥스 관계자는 "이번 CF로 실전에서 말 못하는 기존 학습 방식의 아쉬운 점을 강조하며 재미와 공감을 더했다"면서 "한국인 강사의 주입식 칠판 강의로 영어를 배운 학습자가 실전에서 원어민을 만났을 때 겪는 영어마비 상황을 재미있게 담아냈다"고 밝혔다.

CF에서는 외국의 한 카페를 간 여행객이 강의에서 배운 영어를 머릿속에서 끊임없이 되뇌어 보지만, 원어민 종업원이 말을 걸자 말문이 막혀 영어마비 상황에 처하게 되고, 이로 인해 땀이 폭포수처럼 뿜어져 나오는 상황이 연출된다.

이때 배우 이서진은 자신감 넘치는 표정의 영어마비 해결사로 등장해 2332명의 원어민과 함께 입으로 배우는 스피킹맥스를 대안으로 제시한다.

이번 CF는 15초 짜리와 6초 짜리, 실전에 강한 학습법을 소개하는 2분 가량의 '스피킹맥스 사용설명서' 까지 총 3개 시리즈를 선보였다.

심여린 스터디맥스 대표는 "CF 속 '영어마비' 상황은 높은 영어 점수를 가지고 있던 제가 미국에 갔을 때 원어민 앞에 말 한마디 못했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이라며 "칠판식 강의의 기존 학습법으로 공부했다가 실패를 맛본 많은 분들이 이러한 상황을 공감해 주실 것 같다"면서 "실전에서 '영어마비'를 겪지 않으려면 원어민 영어를 듣고 직접 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스피킹맥스를 통해 실전에 강한 진짜 영어를 익혀 모든 분들이 영어마비를 극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수상 중인 심여린 대표. <사진제공=스피킹맥스>

한편, 스피킹맥스는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영어회화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전했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각 산업군에서 소비자 투표를 통해 내년을 이끌어갈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 16회를 맞이했으며, 25만 명의 소비자가 직접 심사에 참여했다.

스피킹맥스는 온라인, 모바일, 유선 투표 중 유선 조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유선 조사는 해당 제품을 직접 구매해 사용해본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스피킹맥스 관계자는 "스피킹맥스를 실제로 경험해 본 사용자들의 높은 학습 만족도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면서 "시험성적이 아닌 실용 영어의 중요성을 실감한 20대와 30대에게 60% 이상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는 말하기 실력의 중요성이 대두되며 실질적인 회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콘텐츠에 대한 소비가 증가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심여린 스터디맥스 대표는 "2018년을 이끌 영어회화 대표 브랜드로 스피킹맥스를 선정해주신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영어 교육 시장에서 실전 영어회화를 위한 스피킹맥스만의 차별화된 콘텐츠가 많은 분들에게 공감을 얻은 것 같다. 스피킹맥스를 통해 많은 분들이 실제 원어민을 만나도 당황하지 않고 유창하게 대화할 수 있는 영어회화 실력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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