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삼성카드는 모바일 등 온라인에서 중고차 매물 검색부터 금융상품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다이렉트 오토 중고차'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선보인 신차 대상 '다이렉트 오토'를 중고차 금융 시장까지 확대한 것이다.

다이렉트 오토 중고차는 카드결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오토론 상품을 업계 최저 수준의 금리인 연 3.9%로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또 모든 서비스를 전화 상담 및 서류 제출 없이 원스톱으로 이용 가능하며, 24시간 365일 중고차 금융 한도를 온라인에서 조회할 수 있다.

다이렉트 오토 중고차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다이렉트 오토에서 중고차 매물을 검색하고, 차량 구입 시 필요한 금액은 금융상품 신청 후 중고차 판매점과 체결한 매매계약서를 다이렉트 오토에 올리면 된다.

이미 중고차 판매점에서 구입할 차량을 확정한 경우에는 다이렉트 오토에서 차량번호를 검색해 실매물 확인 및 금융상품 신청도 가능하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