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네츄럴라이프>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주)네츄럴라이프(사장 김경락)가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원장 임윤명)과 함께 병원 환우들을 위한 미리 크리스마스 행사를 지난 19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네츄럴라이프는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과 MOU 체결 후 협약식 대신, '엘더베리'를 주원료로 해 만든 어린이 전문 건강식품 삼부커스 제품을 산타와 함께 방문해 병원 환우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1만여명의 시민과 500여개의 기업, 정부 및 지자체가 힘을 모아 기부로 세워진 어린이 전문 재활병원으로, 하루 평균 600여명의 환우가 진료 및 치료를 받고 있다.

네츄럴라이프 담당자는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과 함께 하는 '행복나눔 캠페인'을 통해 삼부커스가 작게나마 세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향후에도 환우들을 위한 문화체험 활동 등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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