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석 일진그룹 부회장

[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일진그룹이 그룹 창립 50주년 및 실적 호전에 힘입어 최대 규모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일진그룹은 2018년 1월 1일부로 승진 25명, 전보 4명의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허정석 일진홀딩스 대표는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또 일진머티리얼즈를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기업으로 견인한 주재환 부사장과 그룹 경영전략과 운영을 담당하는 성경현 부사장은 각각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외에도 김기현 일진다이아몬드 대표가 전무에서, 정길수 일진머티리얼즈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승진]

<부회장> ▲일진홀딩스 허정석

<사장> ▲일진머티리얼즈 주재환 ▲그룹직속기구 성경현

<부사장> ▲일진다이아몬드 김기현 ▲일진머티리얼즈 정길수

<전무> ▲일진전기 유상석

<상무> ▲일진전기 추상용 최병화 안성구 ▲일진머티리얼즈 송기덕 김인걸 ▲일진디스플레이 김기환 ▲일진씨앤에스 이동화

<상무보> ▲일진전기 최수걸 김치헌 ▲알피니언 김형용 ▲전주방송 전승철 ▲일진머티리얼즈 성대현 박정만 ▲일진유니스코 성동열 이명철 ▲삼영글로벌 강희성 ▲그룹직속기구 심인호 ▲일진디스플레이 안종국 ▲일진제강 심규승

[전보]

<대표이사> ▲일진다이아몬드 정병국 ▲일진복합소재 김기현 ▲일진디앤코 민병석 ▲일진유니스코 김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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