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선당,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대상’ 11년 연속 수상

[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채선당이 12월 18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한국소비자포럼 주관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11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대상’은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해 카테고리별 최고 브랜드를 뽑는 상으로, 올해는 총 25만명 이상의 소비자가 340만 건 이상의 투표를 통해 2018년을 이끌어갈 브랜드를 선정했다. 

채선당은 GS건설 자이, 파리바게트, 정관장, 신한생명 등 부문별 국내 최고의 브랜드들과 함께 퍼스트브랜드대상에 10년 이상 뽑힌 ‘퍼스트클래스 브랜드’로 선정됐다. 

채선당은 샤브샤브 브랜드로, 믿을 수 있는 호주청정우와 친환경 샤브 채소를 중심으로 구성된 건강하고 풍성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외식공간으로, 최근 론칭한 1인 샤브샤브 전문브랜드 ‘샤브보트’는 혼밥 트렌드를 바탕으로 신규 가맹점 오픈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시상식에 참석한 채선당 김기수 본부장은 “채선당은 15년 동안 쌓아온 웰빙 노하우와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브랜드가 되고자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가치를 지켜나가고 있다”면서 “건강하고 가치 있는 음식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도록 끊임 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