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에 출연했던 배우 최귀화가 예능 예능 <런닝맨> 녹화에서 하하와 얽힌 일화를 털어놨다. <사진출처='런닝맨' 방송 캡처>

[이뉴스투데이 서믿음 기자] 영화 <범죄도시>에 출연했던 배우 최귀화가 예능 예능 <런닝맨> 녹화에서 하하와 얽힌 일화를 털어놨다. 

15일 OSEN에 따르면 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는 악역배우 최귀화, 허성태, 이상엽, 고보결이 출동한다. 특히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악독한 '사복조장'으로 출연하면서 악역으로 주목 맞는 최귀화가 시선을 끈다. 

최귀하는 하하보다 나이는 많지만 입학이 늦어 같은학교 후배였던 것. 또 김종국보다 2살 아래인 사실도 드러나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최귀하는 하하와 그의 모친 '융드옥정' 여사와 관련된 일화를 전했다. 최귀화는 "대학시절 동기들이 하하 선배와 술을 마시고 새벽녘 하하 집을 찾아 간 적이 있었다"며 "집에 들어가자 마자 하하 어머님이 소금을 뿌리며 '이 악마들아!'라고 외쳤다고 하더라"고 당시 상황을 맛깔나게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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