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신라면세점은 겨울 해외여행 고객을 대상으로 내년 2월 28일까지 '100%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100% 페이백' 행사는 신라면세점 서울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 금액만큼을 신라인터넷면세점 적립금으로 그대로 돌려주는 것이다. 월 최대 100만원까지 돌려준다. 적립금 사용 기한은 내년 2월 28일까지다. 

신라면세점은 "겨울방학과 크리스마스, 신정 등 휴일이 몰린 연말연초는 해외여행 성수기인 만큼 준비한 혜택"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페이백 혜택을 받으려면 신라면세점 온·오프라인 멤버십에 가입돼 있어야 한다.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쇼핑 후 신라인터넷면세점 이벤트 페이지에서 적립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금액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신라인터넷면세점 신규 회원 가입 고객에게는 제휴 혜택을 제공한다. 내년 1월 31일까지 가입하면 디저트 카페 '요거프레소' 크리스마스 신메뉴 '벨지안 쇼콜라 라떼'와 '벨지안 민트 쇼콜라 라떼' 중 한 가지를 교환할 수 있는 음료 쿠폰을 준다. 

이달 15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신규 가입하면 '파리바게뜨' 5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해당 쿠폰은 1만원 이상 구입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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