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 허민회)의 헬스앤뷰티(H&B) 스토어 올리브영은 15∼20일 한 해를 결산하는 마지막 세일 '세일파티'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18주년 기념이자 연말 세일인 '세일파티' 혜택 키워드로 '기프트'(G.I.F.T)를 정했다. '세일파티'는 각 영문 머리글자에 따른 4가지 특징을 갖췄다. 

영문 머리글자 'G'(Great) 대로 '최대규모' 행사다. 인기상품부터 신제품 1만여개 제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머리글자 'I'(Impact)처럼 파격 '특가'에 판매한다. 요일별로 추가 할인하는 '오늘의 특가' 등 제품을 4900∼8900원대에 균일가 판매한다. 

또한 머리글자 'F'(Favorite) 대로 인기상품을 기획세트로 선보인다.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10대 선호 브랜드를 기획세트로 구성, 판매한다. 닥터자르트·차앤박 등이다. 

머리글자 'T'(Temptation)가 뜻하듯 소비자를 유혹하는 영상 콘텐츠를 '세일파티' 볼거리로 제공한다. 영상은 '세일댄스'를 콘셉트로 18주년 성인이 된 '올리브영'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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