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이마트>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이마트(대표 이갑수)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14∼25일 '완구 행사'를 대규모로 열고 인기 상품을 최대 반값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주요 행사 상품은 레고부스트와 베이블레이드, 앵그리펫, 플립어쥬 '2 in 1' 등이다. 이마트e카드 등 12개 행사카드로 구입하면 최대 50% 할인해준다.

이마트는 올해 크리스마스는 터닝메카드 인기가 주춤해진 틈을 타 파워레인저 애니멀포스와 베이블레이드 등 새로운 상품들이 순위를 다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 1∼11월 매출 기준 TV캐릭터 완주 중에서는 '파워레인저 애니멀포스 애니멀킹'이 1위다. 2∼4위는 '베이블레이드', '터닝메카드W 윙라이온'은 5위다. 

행사 기간 이마트는 순위권에 든 파워레인저 애니멀포스 애니멀킹은 구입시 플래티퍼스 무기류를 증정하고 베이블레이드는 행사카드로 구입하면 갓배틀세트를 30% 할인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달 29일 신규 론칭한 터닝메카드 공룡메카드도 행사카드로 4만원 이상 구입하면 5000원 신세계 상품권을 제공한다. 

지난달 16일 선보인 후 이달 12일까지 이마트 블록완구 매출 1위인 레고 코딩놀이 완구 '17101레고부스트'도 25일까지 행사카드로 구입하면 2만원 할인해준다.  

이외 레고는 클리어런스로 최대 50% 할인한다. 5만원 이상 구입고객을 대상으로 럭키박스 2만5000개도 제공한다. 

이마트에서 디즈니 완구 행사 상품 구입후 SNS 인증하면 12명에게 1인당 2매씩 상하이 디즈니랜드 티켓과 항공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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