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여기어때>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호텔여기어때는 에이스침대와 13일 서울 논현동 에이스침대 본사에서 ‘편안한 숙면 객실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서무정 호텔여기어때 부대표, 최치영 고객가치혁신실 이사, 노삼룡 에이스침대 영업팀 이사, 한호진 채권팀 부장 등이 참석했다. 

호텔여기어때는 이번 협약으로 에이스침대와 정보 교류 등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모든 가맹점에 침대 제공시 경쟁력있는 단가를 적용한다. 양사 간 공동 마케팅 및 기타 서비스도 병행한다.

그동안 호텔여기어때는 체계적인 객실 위생관리를 시행해 왔다. 시트 교체 책임실명제, 매트리스 케어 시스템, 어메니티 재사용 금지 등을 운영했다.

호텔여기어때가 에이스침대와 협력을 약속하면서 숙박시설 핵심 요소 중 하나인 침대를 안심하고 안락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에이스침대 제품은 현재 JW 메리어트 호텔, 그랜드 앰배서더, 워커힐, 그랜드 하얏트 등 국내 특급호텔과 대명 리조트, 또한 일본, 중국, 괌, 세부 등 해외 유수 호텔에 공급 중이다.

서무정 호텔여기어때 부대표는 “협약으로 호텔여기어때 고객이 최상 객실 서비스와 특급호텔 수준의 침구 컨디션을 경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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