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여기어때>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여기어때는 호텔타임과 23일부터 25일 서울과 경기, 인천, 부산, 강원, 전라지역 호텔 30여 곳과 손잡고 숙소 예약을 지원하는 ‘크리스마스 호텔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을 비롯해 더케이 호텔 서울,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 가평 W지우리조트,웨스틴 조선호텔 부산, 해운대 그랜드 호텔 등 각 지역 대표 호텔이 참여한다.

우선 합리적 가격 호텔 예약 행사를 준비했다. ‘1일 1쿠폰 이벤트’에 응모하면, 전회원에게 최대 2만 원 랜덤쿠폰을 17일까지 지급한다.

제휴점 중 ‘매일할인쿠폰’이 표시된 숙소 예약시 추첨으로 해당 숙소 체크아웃 당일 1만 원 또는 5천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이달 말까지 숙소 이용 후 리얼리뷰 작성자 25명을 매주 추첨해 모든 숙소에서 이용 가능한 3만원 할인권과 250명에게 중소형호텔 초대권을 증정한다.

호텔여기어때는 여기어때에서 23일부터 25일, 30일, 내년 1월1일 이용 가능한 객실을 특별요금 부과없이 15일부터 예약을 받는다. 호텔여기어때 잠실점과 광주 충장로점, 수원인계점 등 전국 9개 지점 객실 예약이 열린다.

내년 1월 14일까지 호텔여기어때 전국 9개 지점 예약자 중 20명을 추첨해 프리미엄 목욕용품 세트를 증정한다. 해당 기간 호텔여기어때 방문자 전원에게 스페셜 어메니티와 시즌 엽서를 제공한다.

문지형 여기어때 CCO는 “크리스마스, 연말은 숙박 예약이 집중하는 성수기지만, 과도한 요금으로 호텔, 펜션 등 이용을 지레 포기하는 사람이 많았다”며 “이번 기획전과 호텔여기어때 특별객실 예약 오픈을 계기로 합리적인 호텔 요금 체계가 정착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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