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프레인>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너의 등짝에 스매싱' 6회에서 박슬혜(황우슬혜 분)와 왕대(줄리안 분)의 아찔한 러브스토리를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방송될 TV조선 일일드라마 <너의 등짝 스매싱> 6회에서는 ‘슬혜바라기’ 왕대와 슬혜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슬혜와 왕대가 한복을 입고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 풋풋한 모습부터 대낮의 키스신과 19금 베드신까지 수위를 넘나드는 아찔한 장면들도 연출돼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또한 “우리 가문이 이래 봬도 밀양 박씨 충헌공파 37대손이야”라며 결혼을 반대하는 장인 박영규에 “밀양 박씨 뭐야? 수박씨 같은 거야?”라고 반문하는 왕대의 모습으로 험난한 결혼 승낙과정을 암시하며 기대를 더하고 있다.

황우슬혜는 “줄리안씨는 연기를 많이 안 해보셨을 텐데 진짜 배우 같은 느낌이 든다. 처음부터 호흡도 잘 맞고, 그래서 앞으로의 연기가 더욱 기대된다.”며 줄리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해미는 거친 자동차 액션신을 선보이며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 장도연의 롤모델로 등극할 예정이다. 꿀 떨어지는 국제커플의 화끈한 첫 만남이 밝혀질 ‘너의 등짝에 스매싱’ 6회는 오늘(12일) 저녁 8시 20분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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