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미운우리새끼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사진출처='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이뉴스투데이 서믿음 기자] 예능<미운우리새끼>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1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스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 시청률은 평균 20.7%, 최고 23.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는 물론 예능 통산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김수로가 출연해 사랑꾼 면모를 내비쳤다. 김수로는 13년간 연애한 첫사랑과 결혼한 후 1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12시 통금을 지키려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동엽이 다른 여자와 결혼했을 상황을 가정하자 "다른 사람과 결혼했더라도 현재 아내와 바람을 피웠을 것"이라며 지금의 아내를 향한 일편단심을 드러냈다. 

박수홍은 배기성의 결혼식에 참석해 부러움을 표했다. 배기성과 신부 이은비씨의 행복한 모습에 "부럽다"를 연발했고 이에 어머니는 "부러우면 결혼하지"라고 안타까워했다. 

이상민은 딘딘의 이사를 도우러 갔다. 딘딘은 생애 첫 독립이라며 집 크기에 과부한 가전 도구를 구입해 이상민을 놀라게 했다. 이후 상민은 이사한 날은 짜장면을 먹어야 한다며 인스턴트 짜장과 만두로 일명 '궁셔리 만두소짜장면'을 맛깔나게 만들어 보는 이의 입맛을 다시게 만들었다. 맛을 본 딘딘은 감탄하며 폭풍흡입했고 시청률 23.9%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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