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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수도는 예루살렘"… 트럼프 폭탄선언 이유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인정하는 폭탄발언을 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공식 인정한다는 내용의 선언문에 서명한 뒤 이를 들어보이는 모습. <사진출처=뉴시스>

[이뉴스투데이 서믿음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인정하는 폭탄발언을 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뉴시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선언은 몇몇 실제 보좌진들과 기부자의 강력한 요구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공화당의 거액 헌금 기부자인 셀던 아델슨(라스베가스 샌즈그룹 회장)도 이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트럼프 측근 보좌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정책을 뒤집고 그동안 다른 대통령이 엄두도 내지 못했던 사안을 추진한다는 점에 끌려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선언하게 됐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한편, 트럼프의 선언에 이집트, 이란, 터키 등이 잇따라 비난성명을 발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의 유대교 단체인 개혁파 유대교연합(Union for Reform Judaism) 조차도 트럼프 선언에 대해 "타이밍이 나빴다"고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서믿음 기자  dseo@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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