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피케이에스이엔지>

[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SEOUL의 액티브 스타일을 담은 애슬레저 브랜드 '솔레일(soleil)'이 12월, 한국과 일본, 중국 3개국에서 동시에 런칭했다.

솔레일은 합리적인 가격과 유니크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액티브 스타일리쉬 핏 웨어 브랜드로 액티브를 추구하는 도심 속 2030세대를 타깃으로 해 프리미엄 원단으로 자신감 있는 핏으로 스타일까지 잡으며 실용적 가치를 선사한다는 전략이다.

1983년부터 기능성 원단을 생산해 온 (주)한영섬유와의 협업을 통해 전 제품에 고가의 프리미엄 소재를 함유한 원단을 적용하고 있는 솔레일은 원상 회복력이 뛰어나 세탁 후에도 모양이 그대로 유지되는 ‘LYCRA’, 경량 원단으로 활동성을 향상시켜주는 ‘creora’, UV cut 기능을 갖추고 물의 함수량이 적은 ‘prizma’, 천연 소재 특유의 부드러운 터치감 및 이지케어 기능을 갖춘 ‘cotna’, 내구성이 뛰어나며 코튼 원단 대비 3배 빨리 건조되는 ‘radilon’ 등의 원단이 사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솔레일을 런칭한 ㈜피케이에스이엔지 박기삼 대표는 “최근 스포츠 아웃도어 시장의 패러다임이 애슬레저로 이동함에 발맞춰 애슬레저 브랜드 ‘솔레일’을 런칭하게 되었다”며 “프리미엄 원단과 유니크한 디자인, 그리고 합리적 가격정책으로 요가복과 같은 액티브 웨어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개성적 이미지와 실용적 가치를 부여하는 글로벌 패션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솔레일은 한국에서는 솔레일 자사몰과 쿠팡 로켓배송, 일본에서는 온라인 쇼핑업체인 라쿠텐을 통해 소비자와 만나게 된다. 특히 자사몰에서는 론칭 기념 이벤트로 12월 한 달 간 회원가입한 이들에게 2만원을 적립해주고, 포토후기를 남긴 이들에게 1만원을 적립하는 ‘최대 3만원 적립행사’도 진행한다. 중국에서는 알리바바의 자회사인 온라인 쇼핑 플랫폼 타오바오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