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이랜드리테일>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이랜드리테일(대표 김연배)은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협업으로 업계 처음 '미니언즈' 캐릭터 의류 상품을 선보인다. 

이랜드리테일은 캐주얼 '인디고뱅크'와 아동복 '인디고뱅크 키즈'·'코코리따' 3개 브랜드에서 맨투맨·후드티·실내복 등 '미니언즈' 캐릭터 그래픽 상품 30가지를 선보인다. 구매 고객에게는 미니언즈 애착 인형 1종을 한정 증정한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이랜드몰에서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현재 기준으로 사전 예약 고객은 1000명을 넘어섰다. 사전 예약 구매 상품은 4일부터 차례로 배송할 예정이다.

이달 6일부터는 NC강서점·NC송파점·뉴코아 평촌점·뉴코아 부천점·2001아울렛 중계점 등 5개 지점에서 오프라인 판매를 실시하고 점차 전점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랜드리테일은 온∙오프라인 구입자 모두에게 모두 25cm 크기의 '미니언즈' 애착 인형을 증정한다. 종류는 밥·케빈·스튜어트 중 한 가지를 3500개 한정 랜덤으로 제공한다.

이랜드리테일은 '미니언즈'는 국내외 팬층이 두터운 인기 캐릭터로 SNS에서 화제가 되며 호응이 크다고 전했다. 내년엔 더욱 많은 브랜드에서 다양한 '미니언즈' 협업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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