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KGC인삼공사는 '2017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영상광고 TV부문 금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광고로 ‘힘내야 하는 모든 순간, 만나게 되면 1포하라’ 캠페인을 진행해 직장인들의 공감을 얻었다는 평가다. 또 홍삼이 주는 다양한 기능성을 몸 건강에서 마음 건강으로의 정서적 확장을 통해 표현, 재미 요소를 더해 소비자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종림 KGC인삼공사 마케팅실장은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20~30대 고객비중이 33%로 다른 정관장 제품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며 “정관장 브랜드를 젊게 만들어 가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라디오, 신문, TV, 옥외광고 등 모든 매체를 아우르는 광고 분야 최고의 권위를 가진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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