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우주>

[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더우주(대표 이하준)’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홍콩 컨벤션엑시비션 센터에서 열린 ‘2017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해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더우주는 브랜드명을 연상케 하는 우주공간 콘셉트로 부스를 마련하고 자사의 시그니처 제품인 주사기형 앰플 마스크 ‘인샷 마스크 시리즈’와 자연에서 얻은 성분을 캡슐에 그대로 분리, 보관해 사용 직전 섞어 쓰는 캡슐 타입의 독특한 마스크 신제품 ‘프레쉬 캡슐 마스크’ 등을 선보였다.

부띠끄 행사는 전시회 참가 업체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여행용 사이즈로 제작, 판매하는 ‘샘플 판매 행사’로 관람객은 최소 100달러(홍콩달러)의 가격에 총 7가지 제품을 디럭스 박스로 구매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가운데 더우주의 제품이 완판되는 등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전액 홍콩 유방암 재단에 기부됐다.

더우주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이번 2017 홍콩 코스모프루프 박람회에 함께 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글로벌 뷰티 시장에 한국 대표 화장품 브랜드로 공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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