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경>

[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은 서울시와 함께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지원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2017 희망꾸러미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애경산업은 2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근린공원에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소비자가 기준 3억7500만원 상당 생활용품 희망꾸러미를 3000가구에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가졌다.

애경 희망꾸러미 나눔행사에는 김일용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이성 구로구청장, 김철수 서울시희망복지지원과장, 최은숙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애경산업 윤진호 상무와 임직원 등 총 120여명이 함께 했다.

애경 희망꾸러미 나눔행사는 사랑(愛)과 존경(敬)이라는 기업이념을 실천하는 취지에서 2012년부터 진행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았으며, 현재까지 1만8000가구에 15억9500만원 상당 물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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