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쁘띠엘린>

[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쁘띠엘린의 유아동 내의 브랜드 릴헤븐이 겨울 시즌을 맞아 보온성을 강화한 제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릴헤븐은 이번 시즌 우유 섬유(Milk fiber)를 사용한 런닝과 팬티 등 겨울용 언더웨어 제품을 선보였다. 우유 섬유는 우유 단백질 추출물을 활용한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으로 섬유층 사이 공기층이 형성돼 보온성을 강화한다. 이밖에도 릴헤븐은 한겨울용 유아 밍크 기모 레깅스와 아기 수면양말 등을 선보였다.

릴헤븐 관계자는 “여름과 겨울이 길어지면서 각 계절에 맞는 소재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날씨가 추워도 실내에만 있기보다 외출을 많이 하는 추세에 따라 한겨울용 제품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릴헤븐이 겨울 시즌을 맞이해 선보인 발열 내의의 판매가 지속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선보인 발열 내의는 제품 론칭 한달 만에 준비 물량 60%가 판매됐다고 회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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