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에 'K팝스타' 출신 방예담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출처=Mnet 화면캡처>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스트레이 키즈'에 'K팝스타' 출신 방예담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일 방송된 Mnet <스트레이 키즈>에서  JYP와 YG 전통(?)으로 연습생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예담은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스트레이 키즈>에서 1라운드 프리배틀 무대를 선보였다. 

박진영은 4년만에 다시 만나게된 방예담의 실력이 얼마큼 늘었을지 궁금해 하자, 양현석은 "예담이는 공부도 잘 한다. 전교 1등 한다는 얘기도 있다"고 자랑했다.

방예담은 션 멘데스(shawn Mendes)가 부른 'There's Nothing Holdin' Me Back'를 선곡해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박진영은 "역시 방예담은 방예담이다. 음악을 이해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라면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몬스터보컬 유망주다"라고 극찬했다.

앞서 방예담은 지난 2012년 12살의 나이로 ‘K팝스타' 시즌2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당시 방예담은 저스틴 비버의 '베이비', 스티비 원더의 '설 듀크' 등을 특유의 미성으로 소화하며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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