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체육학전공>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체육학전공에서 2018년 1학기 신ㆍ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체육학 전공의 장점은 국가 공인된 자격증을 취득 시 조기 졸업이 가능하고 한 학기 등록금이 220만원으로 등록금 안에 골프, 볼링, 수영 등의 실습비가 포함돼 있으며, 건국대학교 총장 명의 학위 취득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짧게는 2년, 길게는 3년 반 만에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여기에 기숙사와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건국대학교 체육학 전공 임상호 교수는 “최근 대학원 진학과 더불어 일반 편입이나 학사편입을 희망하는 재학생들이 늘고 있어 편입반(동아리)을 운영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학점은행제를 통해 4학기(84학점)를 이수 후 일반 편입이 가능하며, 140학점 취득 후에는 학사편입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2년에 신설된 체육학 전공은 건국대학교 총장명의 체육학사가 신설되고 현재까지 약1500여명의 건국대학교 총장명의 학사 학위자와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학사 학위자 들을 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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