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호텔신라>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신라면세점(대표 이부진)은 21일부터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주요 인기 브랜드를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겨울 시즌오프 '레드세일'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신라면세점 연말 대규모 할인 행사 '레드세일' 기간은 21일부터 2018년 1월 8일까지다. 신라면세점 전점에서 '발리'·'코치' 등 해외 유명 브랜드부터 럭셔리 패션·시계 등 브랜드와 품목에 따라 최대 60%까지 할인한다.  

또한 서울점에서는 '행운의 레드팩' 이벤트를 열고 5000명에게 사은품과 경품을 추첨 증정한다. 손수건과 구매 금액대별 할인쿠폰 최대 5만5000원, 100% 당첨 경품 응모권으로 구성한 '행운의 레드팩'을 5000명에게 제공한다. 

이외 선불카드와 숙박권, 생크림 케이크 교환권 등 경품 행사도 준비했다. 멤버십 신규가입 고객을 위한 혜택도 있다. 인천공항점은 신규 가입하면 '던킨도너츠' 5000원 모바일 쿠폰을 준다.  

제휴 이벤트도 다양하다. 서울점에서는 현대카드 결제 고객에게 '카카오프렌즈' 패턴 반창고를 준다. 추가 증정품으로 구매 금액별로 러기지택·다이어리·담요·텀블러 등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서울점·인천공항점은 '카카오뱅크 체크카드' 1달러 이상 결제 영수증을 제시하면 1만원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카카오뱅크 고객은 신라면세점 골드 멤버십도 발급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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