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소니코리아>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소니코리아는 35mm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R III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a7R III 론칭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a7R III이 선사하는 최상의 ‘해상도’와 ‘스피드’를 주제로 한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프로작가 세미나를 비롯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4240만 화소 10연사 풀프레임 카메라 a7R III 및 올인원 줌 렌즈 SEL24105G에 관심이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방문해 최신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는 쇼케이스 기간 동안 프로와 일반 유저를 대상으로 한 프로작가 세미나를 총 4회 진행한다.

특별 초대 작가로 a9 CF 모델이자 패션·광고 전문 포토그래퍼인 최용빈 작가와 인물 사진 촬영 전문 이명호 작가를 초청해 특별한 강좌를 마련한다. 세미나 참석 고객을 대상으로 소정의 사은품 증정 및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 및 일반 유저 대상 세미나는 사전 신청 및 선발된 인원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세미나 참석을 원하는 고객은 오는 28일까지 소니코리아 알파 사이트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프로 포토그래퍼가 직접 a7R III 워크플로우 촬영 시연을 선보임으로써 실제 스튜디오 환경에서 a7R III 카메라를 사용하여 최고의 사진을 얻을 수 있는 촬영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선착순 방문 이벤트를 실시해 오후 3시에 쇼케이스 행사장을 방문하는 일반 관람고객 선착순 50명에게는 소니 마이크로SD 64GB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현장에서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스마트링 등 사은품이 제공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a7R III는 4240만 화소의 고해상도에도 불구하고 놀랍도록 빠른 AF와 10fps의 초고속 연속 촬영 성능을 구현했다"며 "USB 3.1 테더 촬영 지원 등 전문가를 위한 기능이 대폭 향상돼 스튜디오 촬영에 최적화된 풀프레임 카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내 출시를 기다려 온 많은 프로 및 아마추어 고객들이 이번 런칭 쇼케이스에 참석하여 a7R III 의 강력한 성능을 직접 체험해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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