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노스쇼어 <사진=참좋은여행>

[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직판여행사 참좋은여행이 하와이의 멋과 맛을 품은 단독 패키지 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하와이 패키지는 미주 여행 컨설턴트가 직접 다녀와서 만든 상품으로 인기 관광지는 물론 숨은 명소까지 방문하는 일정을 포함한다. 평균 100년의 나무로 이뤄진 모아나루아 가든과 하와이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탄탈루스 언덕 전망대, 하와이의 옛 모습을 간직한 빈티지 마을인 할레이바 타운 등 숨은 명소를 방문한다.

하와이 유명 현지식도 맛볼 수 있다. 일정 중간에는 하와이 3대 버거인 쿠아이아나 버거, 와이키키의 햄버거 맛집 ‘치즈버거 인 파라다이스’ 기프트 쿠폰(2인), 카후쿠의 새우트럭, 랍스터 요리 등을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영화 ‘쥬라기 공원’과 미국 드라마 ‘로스트’ 촬영지로 잘 알려진 쿠알로아 목장에 방문해 버스 투어와 산악오토바이, 승마, 짚라인, 요트 등 여러 가지 액티비티를 경험한다.  

여행 기간은 4박 6일과 5박 7일 중 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성인 1인 83만원부터다. 자세한 사항은 참좋은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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