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멜버른 <사진=인터파크투어>

[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인터파크투어가 12월 10일까지 ‘제5회 온라인 여행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박람회는 ‘나의 인생여행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전 세계 여행지를 소개한다. 다양한 여행상품을 특가에 선보이고 풍성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도 마련했다.

인터파크투어가 박람회 대표 여행지로 내건 곳은 호주 멜버른이다. 멜버른은 영국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로 올해까지 7년 연속 선정됐다. 인터파크투어는 ‘당신이 몰랐던 호주, 멜버른’이라는 타이틀로 모닝턴 페닌슐라 온천, 야라밸리 등 신규 여행 코스 티켓, 현지 투어 및 자유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멜버른의 상징 트램 레스토랑 티켓(8만9900원부터), 세계적인 수준의 커피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카페거리 투어(3만2000원부터), 노천 스파 데이투어(14만9000원부터), 호텔·항공권을 포함한 ‘멜버른 6일 자유여행 상품’(148만8000원부터) 등 다채로운 상품이 있다.

여행TV관에서는 33개 인기 여행상품을 선정해 영상 콘텐츠로 정보를 제공한다. 여행TV는 인터파크투어가 지난 3월 론칭한 비디오 커머스 방식의 신개념 서비스로, 영상과 상업을 결합한 영상 콘텐츠다. 영상을 보고 듣는 것만으로도 여행상품의 가격·혜택·주요일정 등 핵심 사항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여행TV 노출 상품 영상 하단에는 인터파크투어 1:1 모바일 메신저 상담 서비스 ‘여행톡집사’로 바로 이어질 수 있게 ‘톡집사 맞춤상담’ 연결 버튼을 만들었다. 

특가 상품뿐만 아니라 할인쿠폰·이벤트 등 혜택을 통해 더욱 알뜰하게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 박람회 기간 중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00만원 상당 할인쿠폰이 준비돼 있으며, 매일 업데이트되는 ‘OX퀴즈왕’ 이벤트 퀴즈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 추첨을 통해 200만원 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 

박혜련 인터파크투어 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박람회에서는 겨울 시즌 떠나기 좋은 호주 멜버른을 대표 여행지로 선정하고, 각종 인기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영상 콘텐츠와 톡집사를 연계하는 등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며 “평소 가보고 싶었던 여행지가 있다면 이번 박람회 특가 상품에 할인쿠폰, 이벤트 참여까지 더해 알뜰한 여행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