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셀레뷰>

[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신규 색조브랜드 셀레뷰(대표 임민규)가 지난 16일 타이베이 시를 비롯한 대만 전역의 왓슨스 매장에 동시 입점하며 셀레뷰 브랜드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왓슨스는 전 세계 약 25개국에 12,0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인 헬스&뷰티 대규모 드럭스토어로 일주일에 약 2,800만명의 소비자가 방문할 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왓슨스는 대만에 약 50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특히 대만 시장은 K-뷰티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신흥시장으로 신규 색조브랜드로서 셀레뷰의 대만 왓슨스 입점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배우 이종석을 모델로 내세우며 론칭한 신규 색조브랜드 셀레뷰는 ‘Celeb is you’ 라는 브랜드 슬로건으로 지난 4월 국내에 론칭하고 전 제품에 다이아몬드 성분을 함유,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셀레뷰는 지속적인 해외 신규 거래처 개발과 유통처 확보를 통해 지난 달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스토어인 샤샤(SASA) 싱가포르에 입점하고 대규모 론칭행사를 갖는 등 본격적인 동남아 시장 진출을 진행하고 있다. 

셀레뷰 관계자는 “왓슨스 대만 전역에 동시 입점을 통해 대만에서의 셀레뷰 브랜드를 알리는 한편 영업적 전략안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중화권 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매출 향상을 위해 적극 매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셀레뷰는 국내 드럭스토어 및 면세점등에 입점하고 지속적인 해외 박람회 참관을 통해 해외 유통망 확장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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