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청개구리 왕자의 정체를 두고 네티즌들이 신센치 권정열일 가능성이 크다고 추정하고 있다. <사진출처=MBC 화면캡처, 권정열 인스타그램 캡처>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복면가왕> 청개구리 왕자의 정체를 두고 네티즌들이 신센치 권정열일 가능성이 크다고 추정하고 있다.

19일 11주 만에 방송을 재개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청개구리 왕자의 방언전이 그려졌다.

이날 청개구리 왕자는 태양의 '눈코입'을 선곡, 괘종시계(고영배)를 누르고 가왕을 자리를 지켰다.

청개구리 왕자의 정체를 두고 네티즌들은 독특한 창법, 날숨을 뱉으며 음을 내는 방식 등이 권정열과 비슷하다고 했다.

이어 "권정열이 평소 고음을 낼 때 눈을 감고 고개를 드는 습관이 있는데 이와 비슷한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MBC '복면가왕'은 전국 기준 1부 7.4%, 2부 1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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