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아웃도어가 11월 네번째 주간을 ‘패밀리 위크(Family Week)’로 선정하고, 고객에게 받았던 사랑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빈폴아웃도어는 20일부터 26일까지 한주간 올해 가을겨울 시즌 벤치 파카와 폴라다운 등 전 다운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 30% 할인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해당 기간에 발생한 수익금의 3%에 해당하는 금액 만큼의 다운 상품을 준비해 ‘밀알복지재단’에 후원하는 ‘따뜻한 겨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빈폴아웃도어의 전국 매장은 물론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동시에 펼쳐진다. 구매자는 자연스럽게 후원 프로젝트에 참가한다. 

빈폴아웃도어 팀원들은 연말 ‘따뜻한 겨울 프로젝트’를 통해 마련된 다운 상품을 서울 강남구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독거 노인 및 장애인들에게 손수 전달할 계획이다.

이용선 빈폴아웃도어 팀장은 “고객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나누자는 취지에서 ‘패밀리 위크’를 맞아 ‘따뜻한 겨울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 라며 “한파에 대비해 따뜻한 다운 구매와 함께 누군가에게 따뜻함을 동시에 전달할 수 있는 소중한 구매경험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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