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20일 핀란드 유기농 '생리대·티슈' 론칭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20일 오후 2시 40분부터 핀란드 유기농 생리대 '뷰코셋'과 글로벌 프리미엄 티슈 '파세오'를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최근 생활용품 안전성 논란으로 소비자 불안이 확대되면서 천연 성분의 해외 프리미엄 위생 용품을 선보이게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 제품은 가공부터 품질관리까지 엄격한 기준을 거친 친환경 인증 제품이다. 핀란드내 독보적인 친환경 브랜드 델리팝사 '뷰코셋 생리대'를 20일 오후 3시 10분부터 30분간 판매한다. 북유럽 친환경 인증 '스완라벨'을 받은 제품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반형 7팩과 롱타입 4팩, 팬티라이너 1팩 3가지 타입, 12팩 구성을 기존 판매가 대비 10%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에 앞서 2시 40분에는 글로벌 프리미엄 티슈 '파세오'(PASEO)를 론칭한다. 뉴질랜드와 호주, 싱가포르, 대만 등 전 세계 12개국에서 판매 중인 브랜드다. 인도네시아 정부로부터 인증·관리 받고 있는 100% 순수 천연 펄프만을 사용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두루마리롤 30롤, 3팩, 미용티슈 6팩, 키친타올 2개를 한 세트로 구성, 3만6000원대에 방송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