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진우 기자] 글로스퍼(대표 김태원)는 블록체인 기술의 본격적인 실증사업을 앞두고 블록체인 분야 개발자를 대대적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글로스퍼는 최근 4 가지 사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공공부문으로 노원구청 지역화폐 블록체인 시스템 구축사업과 재미컴퍼니 저작권 사업, 그리고, 스마트콘 상품권 사업과 모회사의 일명 ‘스마트 사인’ 및 생체인식 보안 시스템 사업 등이다.

글로스퍼 김태원 대표는 “글로스퍼의 외국인 개발자 비율은 30%를 넘어서고 있다”며 “글로스퍼는 블록체인 실증사업의 본격적 진행에 따라 국내 및 해외 개발자들을 채용하고 있으며, 현재 영국, 프랑스,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 출신의 개발자가 함께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블록체인 상용화를 앞두고, 분야별 전문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대대적인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분야뿐만 아니라, 암호화폐거래소 분야의 전문 개발자를 대거 채용해, 블록체인플랫폼 고도화 및 상용화 서비스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김태원 대표는 “블록체인기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하여 해외파트너와 협력하여 글로벌 해외인재 채용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글로스퍼는 LinkedIn, Facebook 등 Social 채널을 통해서 인재 채용을 하고 있으며, 창의적이고 생각하는 개발자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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