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점의 집합이 선이 되듯, 하루하루 벌어지는 일들이 모여 역사가 됩니다. 개별적으로는 큰 의미를 갖지 못했던 사건, 사고들이 훗날 역사적 의미를 부여받기도 합니다. <편집자주> |
[국내 정치]
◆ 文 대통령,수능 연기 고충처리센터 운영 지시… 내년 2월 28일까지 운영
문재인 대통령이 수능 연기로 인한 고충처리센터 개설을 직접 지시한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교육부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수능 연기 후속대책 종합 추진상황'을 발표하면서 교육부 홈페이지에 '수능시험 연기 고충처리센터'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고충처리센터는 대입전형이 모두 끝나는 내년 2월28일까지 운영한다.
◆ 박수현 대변인, 임명 6개월 소감 밝혀… "靑 한 시간은 국민 한 달 같은 무게"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17일 "청와대의 한 시간 한 시간은 국민의 한 달과도 같은 무게라는 마음으로 살겠다"며 대변인 임명 6개월 소감을 말했다.
◆ 文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73%… 두달째 70%대 이어져
동남아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문재인 대통령의 주중 국정수행 지지율이 17일 73%를 기록하며 두달째 70%대 초반을 이어갔다.
[사회 문화]
◆ 서남대 폐쇄방침 확정… 행정 예고 절차 돌입
교육부는 서남대학교 폐쇄 방침을 확정하고 후속 절차로 20일간 행정예고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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